트립픽으로 제주 동쪽 1박 2일 코스 만들기 — 단계별 가이드
트립픽이 날씨와 동선까지 고려해 제주 여행 코스를 자동으로 설계합니다. 구좌·성산·표선 일대를 1박 2일로 다녀오는 코스를 트립픽으로 만드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제주 여행을 계획해 본 분이라면 다들 한 번쯤 겪었을 거예요. 검색창에 "제주 1박 2일"을 치는 순간 추천 리스트 수십 개가 쏟아지지만, 막상 내 일정에 맞춰 동선을 짜기 시작하면 모든 게 어렵습니다.
- 호텔에서 첫 번째 장소까지 얼마나 걸리지?
- 비 오는 날인데 야외 명소만 골랐네?
- 점심 먹는 데 1시간 잡았는데 식당 영업시간은?
이런 고민을 자동으로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트립픽입니다. 이 글에서는 제주 동쪽(구좌·성산·표선) 1박 2일 코스를 트립픽으로 만드는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한 번 익히면 2박 3일, 3박 4일도 같은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어요.
트립픽이 다른 점
기존의 "제주 추천 코스" 콘텐츠는 대부분 고정된 추천입니다. 누가 어떤 날 가든 똑같은 일정을 추천하죠. 하지만 실제 여행은 날짜·날씨·일행 구성·이동수단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트립픽은 다음 세 가지 데이터를 결합해서 코스를 자동 설계합니다.
| 데이터 | 출처 | 어떻게 쓰이나 |
|---|---|---|
| 날씨 예보 | 기상청 공공데이터포털 | 비 오는 날은 실내 위주, 맑은 날은 야외 명소 우선 |
| 장소 정보 | 포털사이트 장소 데이터 | 영업시간·카테고리 등 기반 후보 추리기 |
| 이동 거리 | 지도 기반 거리·소요시간 | 같은 권역끼리 묶어 동선 최적화 |
같은 "1박 2일 동쪽 코스"라도 방문 날짜의 날씨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5월 화창한 토요일과 7월 장마철 화요일의 코스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단계별 사용 가이드
Step 1. 트립픽 접속
tripick.ai에 접속합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비회원으로 3회까지 무료로 코스를 만들 수 있어요. 가입하면 일 30회로 늘어나고, 만든 코스를 3개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Step 2. 핵심 개념 — 트립픽은 하루 단위로 코스를 만듭니다
본격적인 사용에 앞서 알아두실 점이 있습니다. 트립픽은 현재 하루 단위로 코스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여러 날 일정이라면 각 일자별로 여러 번 코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 일정 | 코스 생성 횟수 |
|---|---|
| 당일치기 | 1회 |
| 1박 2일 | 2회 (1일차 + 2일차) |
| 2박 3일 | 3회 (1일차 + 2일차 + 3일차) |
왜 하루 단위인가요? 외부 데이터(기상청 예보·지도 정보 등) 호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동선 최적화"라는 본질적인 기능에 집중하기 위한 정책적 선택입니다. 결과적으로 각 일자별 날씨와 변수를 더 정확히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Step 3. 1일차 코스 만들기
다음 네 가지를 순서대로 입력합니다.
(1) 날짜 선택
달력에서 도착일(1일차)을 선택합니다. 선택한 날의 기상청 예보가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됩니다.
팁: 기상청 단기예보는 출발 3~10일 전부터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여행 직전 한 번 더 생성해보는 걸 권장합니다.
(2) 지역 선택
제주도는 행정구역상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뉘며, 트립픽에서도 이 단위로 권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권역 옵션 구성은 트립픽 화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이 가이드의 "동쪽 코스"는 행정구역상 제주시 동부(구좌읍) 와 서귀포시 동부(성산읍·표선면) 에 걸쳐 있습니다.
(3) 가고 싶은 장소 선택 (최대 5개)
직접 검색해서 추가하거나, 자동 추천(최대 9개)에서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1일차 후보 장소 예시 (공식적으로 잘 알려진 곳):
- 성산일출봉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섭지코지 —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해안 경관지
- 세화해변 — 카페 거리 + 해변
(4) 코스 생성하기
"코스 생성하기" 버튼을 누르면 트립픽이 다음을 동시에 계산합니다.
- 선택한 장소들의 영업시간 확인
- 장소 간 이동 거리·시간 계산
- 날씨 예보 매칭 (비 오는 시간대 → 실내 우선)
- 식사 시간대 배치 (12시·19시 근처)
- 권장 동선·체류 시간 산출
이 과정은 잠시 후 자동으로 완료됩니다.
Step 4. 2일차 코스 만들기 — 같은 방식으로 반복
1일차 코스를 캡처하거나 (Trip Pass 사용자는 저장한 뒤) 새로 코스 생성을 시작합니다. 이번엔 2일차 날짜를 선택하고, 가고 싶은 장소를 다시 골라 코스를 만들면 됩니다.
2일차 코스를 짤 때 권장 방향:
- 1일차에 들렀던 곳은 빼고 새 장소 위주로
- 1일차 마지막 위치(숙소) 가까운 곳부터 시작
- 귀국 항공편 시각을 고려해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마무리
2박 3일 이상이라면: 같은 흐름을 그대로 반복합니다. 3일차도 별도 코스 생성. 모든 일자의 코스가 모이면 전체 여행 일정이 완성됩니다.
Step 5. 결과 확인과 수정
생성된 코스는 시간순으로 정리되어 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장소명, 추천 방문 시각, 이동 시간 등의 정보가 함께 보여지는데, 정확한 화면 구성과 사용 방법은 트립픽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코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장소를 골라서 다시 생성하거나, 트립픽이 제공하는 편집 옵션을 활용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점: "추천한 코스를 꼭 그대로 따라가야 하나요?" 전혀 아닙니다. 트립픽은 출발점을 제공하는 도구입니다. 결과를 보고 본인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Step 6. 두 일자를 모아 활용 (Trip Pass)
1일차·2일차 코스를 모두 만들었으면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방식 | 무료 회원 | Trip Pass 사용자 |
|---|---|---|
| 코스 보기 | ✅ | ✅ |
| 코스 저장 | 3개까지 | 100개까지 |
| 링크 공유 | ❌ | ✅ |
| 코스 생성 횟수 | 일 30회 | 일 300회 |
1박 2일이면 코스가 2개, 2박 3일이면 3개가 됩니다. 무료 회원도 3개까지 저장 가능하므로 2박 3일까지는 무료 저장으로 충분하지만, 다양한 여행 경로를 고려하거나 이러한 내용을 일행에게 링크로 공유하려면 Trip Pass가 필요합니다.
Trip Pass 요금 (2026년 5월 17일 기준):
- 1일 패스 ₩900
- 3일 패스 ₩1,900
- 7일 패스 ₩2,900
여행 기간만 결제하는 방식이라 자동 갱신 걱정이 없습니다. 사용 안 한 패스는 7일 내 전액 환불됩니다.
숙소 위치 팁: 1일차 마지막 장소와 숙소가 멀면 다음 날 동선이 길어집니다. 가능하면 1일차 마지막 → 숙소 → 2일차 첫 장소가 같은 권역 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세요.
실전 활용 팁 3가지
1. 비 오는 날 코스 vs 맑은 날 코스
같은 권역·같은 후보 장소를 넣어도 날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비 예보가 있는 날은 박물관·실내 체험관 비중이 올라가고, 야외 명소는 비 그치는 시간대로 재배치됩니다.
활용 예: 출발 전 다른 날짜로도 한 번 더 생성해보고 비교해보면, 어떤 장소가 날씨 영향을 받는지 직관적으로 보입니다.
2. 권역을 한정해서 동선 단축
"제주 전체"보다 권역을 좁히면 이동 시간이 확 줄어듭니다. 1박 2일이면 한 권역(예: 동쪽)에 집중하는 게 보통 만족도가 높아요. 이동에 쓰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한 장소를 더 천천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3. 코스 공유 링크로 일행과 합의
일행이 여럿이면 의견이 분분하기 마련입니다. Trip Pass 사용자는 완성된 코스를 링크로 공유할 수 있어서, 카카오톡으로 보내 "이 일정 어때?" 한 번에 합의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말 무료로 쓸 수 있나요? 네. 비회원 3회, 무료 회원 일 30회까지 코스 생성이 무료입니다. 저장·공유 같은 부가 기능만 Trip Pass가 필요합니다.
Q. 결제는 안전한가요? 국내 결제대행사를 통해 처리됩니다. 자세한 결제·보안 정책은 트립픽 개인정보처리방침을 참고하세요.
Q. 모바일에서도 쓸 수 있나요? 네, 반응형 웹입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작동합니다.
Q. 환불 정책은? Trip Pass 구매 후 사용하지 않았다면 7일 이내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요금제 페이지 또는 이용약관 참고.
정리하면
여행 코스를 짜는 데 필요 이상의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립픽은 고민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코스를 생성하고, 동시에 놓치기 쉬운 날씨·동선까지 챙겨줍니다.
- 여러 날 일정은 일자별로 따로 생성 (1박 2일 = 2번, 2박 3일 = 3번)
- 무료로 먼저 시도 → 마음에 들면 Trip Pass로 본격 활용
- 출발 며칠 전 한 번 더 생성해 날씨 변동 확인
- 같은 권역으로 좁혀서 알찬 일정 만들기
※ 참고: 본 글의 가격·정책 정보는 2026년 5월 17일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tripick.ai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